"아빠만큼 키 컸네"…데이비드 베컴의 훈남 아들 근황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12-20 10:2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아들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 아들 로미오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두 아들 로미오와 크루즈는 헬멧을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세 부자의 훈훈한 비주얼과 가족애가 인상적이다. 특히 둘째 로미오는 아빠 만큼 키가 부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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