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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임현주와 문희가 함께 한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이번 <팔로우미 TV>에서는 임현주가 문희에게 "우리 이때까지 셀캠 찍느라 고생했다. 연말이기도 하니까 쉬면서 셀캠 찍어보자"라며 말하며 호캉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모습을 본 다른 MC 들은 "너무 재미있었겠다. 도 불러주지"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파티를 즐기기 위해 호텔방을 손수 꾸미는 열정까지 보이며, 홀리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맏언니 장희진이 "꾸미는데 안 힘들었냐?"고 묻자 임현주는 "높은 곳은 문희가 큰 키를 이용해 다 붙였다. 그런데 문희가 풍선을 못 분다"고 밝히자 문희는 "풍선 부는 방법을 까먹었다"고 털어놔 언니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임보라를 깜짝 놀라게 한 임현주의 반신욕 공개 현장과 막내 문희와 함께하는 힐링 프로젝트는 20일 저녁 7시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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