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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 송민호가 승리와의 전화불통 사건을 해명했다.
MC 데프콘은 "민호가 승리를 정리했다. 승리라는 사람을 (송민호의) 기억 속에서 지운 거냐"며 짓궂게 놀리며 몰아갔다. 당시 상황을 몰랐던 송민호는 당황하면서도 "그런 게 절대 아니다"라며 "번호가 두개라 번호를 헷갈려 하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승리와의 통화를 시도했지만 승리가 전화를 받지 않아 사건은 더욱 미궁으로 빠졌다.
기사입력 2018-12-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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