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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YG보석함' 연습생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스냅샷이 공개됐다.
'YG보석함' VLIVE 개인 채널에서는 스냅샷과 더불어 연습생들을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영상들이 공개되고 있다.
연습생들은 다이어리캠에서 'YG보석함'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과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고, 일상을 담은 영상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에는 연습생들의 가방을 엿볼 수 있는 'IN MY BAG'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YG보석함' 5회는 VLIVE 일간차트 종합 1위와 함께 일본, 미국, 멕시코,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한국 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YG 차세대 보이그룹 탄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YG보석함' 5회에서는 1차 데뷔조 자리를 지키기 위한 트레저7 멤버들과 이들의 자리를 빼앗기 위한 연습생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소정환, 마시호, 하윤빈, 방예담은 각각 최현석, 김승훈, 요시노리, 왕군호의 거센 도전을 이겨내며 트레저7 자리를 지켰다.
5명의 연습생의 '1:1 자리 바꾸기' 도전이 마무리되는 순간에 트레저7 하루토, 김준규에 도전하는 연습생의 추가 발탁과 유닛 결성 및 첫 탈락자가 암시돼 더욱 흥미진진한 'YG보석함'을 예고했다.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총 10부작 'YG보석함' 6회는 오는 21일 밤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