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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장백지, 셋째 출산...생부는 사업가? 연하 가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12-18 16:53


사진=장백지 공식 웨이보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싱글맘' 중국 배우 장백지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17일 장백지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장백지를 대신해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11월 장백지는 셋째 아이를 낳았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장백지는 세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할 것이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장백지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같은 날 장백지는 웨이보에 "오늘은 아기가 태어난 지 한 달이 되는 날이다.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고마운 마음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장백지가 낳은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 여러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홍콩 매체는 장백지와 열애설이 있었던 싱가포르 출신 65세 요식업 사업가와 연하인 홍콩 가수 량자오펑을 생부로 추측했다.

하지만 장백지 측은 셋째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장백지는 지난 2012년 배우 사정봉과 이혼한 후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를 키우며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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