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미국에서 온 두 명의 메이트와 첫 만남을 가졌다.
홍수현과 두 메이트들은 어색하며서도 설레는 분위기로 첫 인사를 주고받았다. 메이트들은 이름을 소개하며 "한국에 처음 왔다. 미국 LA에서 왔다"고 말했고, 홍수현은 수려한 영어실력을 발휘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두 메이트들은 홍수현을 위해 준비한 선물인 모자와 메이플 시럽, 바비큐 소스 등을 건넸다. 미국스러운 선물들을 보며 홍수현은 매우 기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