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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김정연이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 장원에 등극했다.
김정연은 첫 번째 의뢰품 풍고 김조순의 글씨에서는 추정 최종감정가에 가장 가까운 추정 감정가를 맞춰 인형 1개를 획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두 번째 의뢰품에서도 침통을 맞춰 인형 1개를 추가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의뢰품인 미산 허형의 괴석도에서는 최종 추정감정가 300만원을 정확히 맞춰 인형 2개를 획득 막판 역전으로 최종 장원에 등극했다.
한편 가수 김정연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의 유일한 트로트 가수로 KBS1 <6시 내 고향> 국민 안내양으로 10년째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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