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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탐나는 크루즈'가 크루즈 내의 비하인드 장소를 볼 수 있는 '선상투어'를 통해 크루즈의 이모저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해상일의 빅 이벤트가 공개된다. 크루즈의 내부를 샅샅이 둘러볼 수 있는 '선상투어'가 진행되는 것. 크루즈의 중심인 최첨단 '조타실'부터 140톤의 식량이 보관되는 '식료품 창고', 1500명의 크루와 승객들의 옷을 책임지는 '세탁실', 크루즈 동력의 핵심 '엔지니어실' 등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되지않았던 비하인드 장소가 오픈된다.
한편, 오늘의 예외자들은 승객들의 편리함을 위해 뒤에서 고군분투하는 '룸서비스' 부서에서 크루로 활약하게 된다. 예외자 선정을 위한 치열한 게임 끝에 첫 예외자로 선정된 장동민과 솔비는 난생 처음 해보는 일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길 예정. 과연 장동민과 솔비는 무사히 예외자 업무를 끝낼 수 있을지이목이 집중된다.
국내 최초 크루즈 생활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tvN '탐나는 크루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한편, 12월 13일부터 SK Btv의 tvN 채널번호가 17번에서 3번으로 변경된다. 이외 tvN은 KT olleh tv 17번, LG U+tv 17번, skylife 20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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