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류준열 밀착 스킨쉽…"'뺑반' 1월 개봉, 쉴 틈 없어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12-13 16: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쉴 틈 없이 열일 중이다.

13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공블리는 내년에도 쉴 틈이 없어요. 뺑반팀의 마리끌레르 1월호 커버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뺑반'의 주연배우인 공효진과 류준열, 조정석이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 모두 수트를 입은 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류준열의 어깨에 기댄 스킨십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019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은 '뺑반'은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그리고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