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뮤직쇼' 유빈이 박진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문희준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지' 궁금해했고, 유빈은 "아니다. 잘 찌는 편이다. 전날 야식을 먹으면 아침부터 부기를 빼려고 운동을 한다. 비활동기에 운동 안하고 야식 먹으면 5kg은 금방 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빈은 코너 속 코너 'YES or No'에서 "박진영 사장님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 라는 질문에 "NO"라고 대답했다. 그는 "박진영 사장님은 워낙 알아서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내가 굳이 부탁하지 않아도 먼저 연락해서 '오늘 혹시 시간되면 내가 안무 봐줄까?' 라고 물어보고 연습실을 찾아오신다. 내가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조를일이 없다"라며 사장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