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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우도환이 JTBC 사극 '나의 나라'에 출연한다.
2011년 데뷔한 우도환은 지난해 OCN '구해줘', KBS2 '매드독'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MBC '위대한 유혹자'로 첫 지상파 미니시리즈 남자주인공을 맡게 됐고 영화 '사자' 등의 출연까지 확정하며 '대세 스타'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태국과 홍콩 팬미팅까지 확정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 강한 연기로 사랑받았던 우도환인 만큼, 그가 첫 사극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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