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이상엽의 꿀 떨어지는 '카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상엽이 가만히 앉아있어도 멋짐 넘치는 '비주얼 환골탈태'로 진정한 '여즉도 알랭 들롱'으로 분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수트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장착한 이상엽의 '비주얼 환골탈태'가 눈길을 끈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이상엽은 한 지붕 아래 생활하며 점차 가까워지는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 본색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엽이 전소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작전을 세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킨다.
한편 앞서 공개된 5회 예고 영상(https://m.tv.naver.com/v/4725988)에는 이상엽-전소민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깡순이 많이 좋아해요. 결혼하고 싶어서 돌아온건디, 쪼까 조심스럽네요"라는 이상엽의 속마음과 함께 "나가 자신감을 갖고 딱 고백해도 되겄냐?"라며 듣는 이를 심쿵하게 하는 내레이션이 담긴 것. 과연 이상엽이 거친 뱃사나이에서 180도 달라진 알랭 들롱 비주얼로 전소민 앞에 서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 제공 = tvN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