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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슛돌이' 지승준의 근황이 다시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한 SBS '너는 내운명'에서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의 조카가 바로 지승준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실검에 오른 것.
지난 2005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 골키퍼로 사랑 받던 7살 지승준은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사실이 포착됐다.
윤효정이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서 공개한 아들 지승준의 최근 근황 모습은 여전히 훈남 그 자체. 윤효정은 "정말 재미있게 대학 생활 중인 준. 젊음이 좋아. 은발머리 준"이라며 "내 짝사랑, 많이 컸죠?"라고 적으며 아들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승준은 아이돌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핸드폰을 들고 살짝 미소 짓는 모습에서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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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