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혜선이 '단, 하나의 사랑'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작품에서 신혜선은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차가운 독설도 서슴지 않는 '얼음미녀'의 모습부터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캐릭터의 아름다운 성장 과정을 입체감 있게 연기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KBS2 '황금빛 내 인생'과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잇달아 흥행 시키며 '믿보배'로 떠올랐다. 또한 여성 주연 영화 서사의 계보를 잇는 영화 '결백'까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으로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2019년 5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