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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채서진의 귀염뽀짝한 짝사랑 연기가 시청자들을 홀렸다.
또한, 채서진이 정의 실현에 나섰다. 동네 양아치들이 나물을 파는 할머니에게 시비를 걸자 발끈해 머리를 들이밀며 싸움에 나선 것. 불의를 참지 못하는 채서진의 만화 같은 익사이팅한 표정 연기는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채서진은 회식 자리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현우의 행동에 심쿵해 얼굴이 사과처럼 붉어져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채서진의 설렘은 계속됐다. 답사를 나선 가운데, 의도치 않게 현우와 스킨십을 나누게 된 것. 더욱이 시장 데이트에서 살포시 현우를 위해 쌈을 사주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채서진 주연의 채널A '커피야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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