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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과의 약속' 네 남녀의 실타래가 뒤엉킨 가운데, 그 중심에 선 왕석현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계속 채워 나가며 더 발전하는 배우 왕석현이 되겠습니다. 저 왕석현이 등장하는 '신과의 약속'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 전개로 여러분을 찾아 뵐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신과의약속'은 파격적인 전개와 절절한 모성애로 방송 첫 주에 이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첫 회부터 스펙타클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면서 아들을 살리기 위해 극한의 선택을 하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선과 연기력으로 진정성 있게 그려내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현재 남편 이천희 씨가 있지만 백혈병 아들 왕석현을 살리기 위해 전 남편인 배수빈 씨와 둘째를 낳은 한채영 씨와 또 그 아들을 자신이 키우겠다는 배수빈 씨의 현재 아내 오윤아 씨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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