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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침내 용준형까지 함께한 스펙터클 '심쿵툰'의 완전체(?) 회식이 성사된다.
지난 방송에선 '심쿵툰'의 어시스턴트 이슬비를 대신해 새 어시가 된 오고운을 위한 환영회가 열렸다. 업무 약속이 있었던 임현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환영회를 했지만 때 아닌 참사가 일어났다. 임현우의 업무가 끝난 시간까지 깜빡 잊고 어떤 직원도 연락하지 않았던 것.
심지어 조이웹툰 부팀장 강예나에게도 간 환영회 초대 연락을 자신은 받지 못하자 단단히 삐쳐버린 임현우는 "내 어시 환영횐데 날 안 불렀다"며 남몰래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작가님 삐치면 3일은 간다'는 깨알 같은 귀여운 정보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오늘(8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임현우까지 함께한 심쿵툰 완전체 팀 회식을 만날 수 있다. 오고운으로 변신해 온 이슬비를 제외하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상황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회식 현장에서 펼쳐질 간질간질, 달달한 순간 역시 만나볼 수 있어 4회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긴장과 재미, 설렘까지 더할 완전체 회식은 오늘(8일) 저녁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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