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짜사나이300' 감스트가 힘들게 '패스트 로프' 훈련을 받았다.
먼저 실시한 '패스트 로프' 훈련은 작전지역에서 헬기가 착륙할 수 없을 시 로프를 타고 빠르게 착륙하는 훈련이다.
'패스트 로프' 훈련을 앞두고 감스트는 "예전에 해봤던 훈련이고, 이건 내 주특기"라고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감스트는 발제동에도 힘들어하며 완행 하강을 선보였고, 선임담당관은 "정신 차리고 해라. 백번은 더 타봐야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