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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브아걸 미료에게 호감을 표현한다.
이전 야유회 때 마다 여성 출연자와 미묘한 기류를 보이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던 먹부장 유민상이 이번엔 완전한 핑크빛 썸을 타며, 한겨울에 봄날 같은 기류로 모두를 기대하게 한다.
저녁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민상과 미료는 실제로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다는 점과 서로 취미나 공통점이 많음을 알게 되며 친해지게 된다. 이어 돼지감자를 캐며, 촬영을 잊은 듯 친근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거나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흡사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카메라가 없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하는 민상의 멘트에 미료가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까지 달아올랐다.
과연 모두를 설레게 한 이 러브스토리의 결말은 7일 금요일 밤 10시 E채널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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