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공복자들'이 첫 방송을 기념해 노홍철의 '돌+아이' 열연이 빛나는 티저를 보고 기대평을 남기면 희귀템을 득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웃음을 자아낸다. 어디서도 살 수 없는 '공복자들'의 폰케이스가 예비시청자인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다.
'공복자들' 정규 첫 방송 기념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화제가 된 노홍철의 미친 열연이 돋보이는 티저를 보고 '공복자들'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기만 하면 된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이 이벤트는 첫 방송 날인 오늘(7일) 자정으로 마감된다.
첫 방송 이벤트의 상품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공복자들의 로고와 센스 넘치는 문구가 담긴 특별한 폰케이스. '넌 공복일 때 제일 예뻐~', '비워야 채운다', '형 공복중이다' 등 공복을 중점에 둔 센스 넘치는 멘트들이 웃음을 유발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