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EXID 하니가 강호동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하니는 "강호동과 함께 MC를 본 적이 있다. 당시 녹화 중 감정이 차올라 눈물이 쏟아져 녹화가 중단된 일이 있었는데, 강호동이 다가와 위로의 한 마디를 해줬다"고 전하며 따뜻한 반전 고백을 이어갔다. 이어 "덕분에 힘을 얻고 다시 활동을 이어 갈 수 있었다"며 강호동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형님들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하니의 이야기를 들은 김영철은 감동의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
강호동을 향한 하니의 진심어린 고백과 강호동이 전했던 위로 한 마디는 8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