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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연말 프로젝트 '2018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을 전격 공개한다.
'벌써 크리스마스'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더네임과 프로듀서 킹밍(KING MING), 작곡가 김동휘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준비 없이 겨울을 맞이하자 지난겨울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블루스와 재즈, R&B와 POP 등 스타쉽 아티스트만큼이나 다양한 장르를 녹인 이 곡은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극대화한다. 또한, 스타쉽 아티스트 10팀의 각기 다른 보이스는 모두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포근한 감성을 표현해낸다.
'스타쉽 플래닛'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윈터 프로젝트다.
이를 잇는 '벌써 크리스마스'는 추운 겨울 속 포근하고 따뜻한 멜로디와 스타쉽 아티스트들의 매력적인 보컬로 덧입혀 눈부시고도 특별한 겨울의 낭만을 선물한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인 '2018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의 윈터 프로젝트 '벌써 크리스마스'(Christmas Time)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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