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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생일을 맞아 친필 편지를 남겼다.
이어 진은 "얼마 전에 저희 대상도 받고 인기상도 받았다. 대상도 너무너무 기쁘지만 아미 여러분들이 노력해줘서 받은 인기상이 저는 너무 좋다"며 지난 1일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7관왕한 소감도 전했다. 또 "매년 뭔가 준비해서 여러분들을 즐겁게 했었는데 올해는 준비를 못 해서 많이 아쉽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항상 좋은 모습 좋은 콘텐츠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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