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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남자친구'가 1위를 차지했다. 박보검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JTBC 'SKY캐슬'은 '남자친구'의 뒤를 이었다. 방송 첫 주보다 화제성이 71.5% 상승하며 인기 상승세를 실감케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3위를 차지했다. 출연자인 현빈과 박신혜, 찬열은 각각 출연자 부문 3위, 5위,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4위는 SBS '황후의 품격'이, 김유정(4위), 윤균상(6위)이 주인공을 맡은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5위에 올랐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SBS '사의찬미', '여우각시별', '운명과 분노', MBC '붉은 달 푸른 해', tvN '계룡선녀전'이 이었다. 출연자 화제성 10위권 안에는 '사의찬미'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종석(7위)과 신혜선(9위)가 이름을 올렸고, '운명과 분노'의 이민정(8위), 그리고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10위)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