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마마무 휘인이 아버지 채무 논란에 감춰왔던 가정사를 고백하며 해결에 대한 노력을 언급하자 여론이 급반전 되었다는 뉴스가 가장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휘인은 지난달 27일 친부의 채무로 수년째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의 글을 접한 뒤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고 그녀는 "아버지는 엄마와 이혼 이후 전혀 교류가 없다"며 "부모님은 2012년에 이혼을 하셨지만 어머니는 최근까지 신용불량자로 사셨다. 그동안의 많은 피해를 어머니와 제가 감당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해 사실을 접하고 당황스럽지만 가족들과 상의해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휘인은 "마마무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이며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에 거듭 사과드린다"고사과했습니다. 최근 자신의 여러 발언들로 논란을 일으켜 팀에 피해를 준 것을 의식한 듯한 사과 발언인데 자신의 탓이 아님에도 팀의 이름이 거론된 것 자체에 미안함을 드러내어 '빚투'논란의 다른 연예인과는 다른 동정론이 크게 일었습니다. 다음으로 배우 이완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을 전제로한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 그것인데 지난달 27일 이완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이완과 이보미가 성당에서 신부님의 소개로 만난 열애중"이라고 전한 가운데, 이완은 본지에 12월 상견례 보도에 대해 "양가 부모님들이 모두 서로 잘 아신다"고 입을 열었고 이보미 프로 골퍼를 '신부님'이라고 칭하며 "12월에 같이 신부님의 가족들과 함께 보자고 말하긴 했는데 그 말이 크게 의미를 부여해서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밝은 기사로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1위 : [SC이슈]'父 채무 논란' 휘인, 진심 사과→불우한 가정사→여론 급반전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2010100001340020446&servicedate=20181130"><b>기사보러가기</b></a>
2위 : [단독]'이보미♥' 이완 "양가 부모님도 잘 알아요..신부 가족과 12월 만남"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1280100233550018055&servicedate=20181127"><b>기사보러가기</b></a>
3위 : "뜨거운 눈물" '골목식당' 백종원, 홍탁집 아들 '진심' 끌어냈다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1300100251490019374&servicedate=20181129"><b>기사보러가기</b></a>
4위 : "마이크로닷과 엮지 마"…도끼, 母 사기설+잠적설 일축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1270100230350017837&servicedate=20181126"><b>기사보러가기</b></a>
5위 : 'SKY캐슬' 염정아, 이태란에 정체 들켰다…입시전문가→외톨이行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2020100002420000020&servicedate=20181201"><b>기사보러가기</b></a>
6위 : "가수석인지 몰라…죄송"…손태영, 子 'MMA' 자리 특혜 논란→사과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2030100010030000586&servicedate=20181202"><b>기사보러가기</b></a>
7위 : '황후의 품격' 신고은, 소현황후로 첫 등장…"눈부신 미모"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1300100263110020275&servicedate=20181130"><b>기사보러가기</b></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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