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성민, 배정남과 훈훈함이 가득한 케미를 선보이며 훈남 매력을 뽐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훈훈한 매력과 따뜻한 인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또한, 이성민, 배정남과 웃음 가득한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 '미스터 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 또한 뜨거웠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에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미스터 주'가 올라오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 역시 "분위기 훈훈하다" "영화 잘됐으면 좋겠다" "훈훈한 감동이 있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최근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미해병대 소령이자 유진(이병헌 분)의 오랜 친구인 카일 무어 역을 맡아 카리스마부터 위트와 젠틀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넓은 연기폭을 입증한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영화 '미스터 주'에서 어떠한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출연하는 영화 '미스터 주'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