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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채서진의 통통 튀는 비타민 같은 매력이 안방극장은 환하게 밝혔다.
채서진은 슬비와 고운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귀엽게 그려내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어 고운의 모습으로 심쿵툰에 첫 출근을 하게 된 채서진은 어느 때보다도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적극적으로 일에 참여했다. 특히 새로운 모습으로 새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 캐릭터의 굳은 의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해 몰입을 높였다. 더욱이 팀원들의 의심의 눈초리를
그런가 하면 채서진이 현우의 집에서 첩보전을 찍어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현우에게 정체가 들통 났지만, 의도치 않은 스킨십까지 하게 되며 한 발짝 더욱 가까워져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했다.
이렇듯 채서진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통통 튀는 비타민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물들이며 하드캐리 했다.
한편 채서진 주연의 채널A '커피야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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