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년 연말 극장가를 강타할 분노 액션 <언니>의 이시영이 12월 3일(월)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언니>의 주인공 이시영이 12월 3일(월) 바로 오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접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등극한 이시영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를 맡아 거침없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언니>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대급 리얼 액션을 완성시킨 이시영은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언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월요일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자신의 첫 액션 영화인 <언니>를 찍으면서 느꼈던 희로애락과 박세완, 이준혁 등 함께 촬영한 배우, 제작진들의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프로 DJ 못지않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언니>로 돌아온 액션 여제 이시영의 화끈한 입담은 12월 3일(월)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액션만큼이나 파워풀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사로잡을 이시영의 분노 액션 영화 <언니>는 오는 12월 26일(수) 개봉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