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아이돌"…'정법' 유키스 준, 정글 완벽 적응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키스 준이 '정글의 법칙'에서 먹방을 선보이며 정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대왕 조개를 잡으러 떠나는 병만 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은 배우 정겨운, 이유비와 함께 제작진도 인정한 거대한 크기의 대왕 조개를 약 1시간에 걸쳐 잡아 올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포기하지 않는 끈기 있게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정글에 완벽적응한 모습으로 대왕 조개 먹방을 선보였으며, 해맑은 모습과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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