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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시원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제가 맡은 이수진 역할은 현빈 선배님의 전처이자 박훈 선배님의 현재 처이다. 소아과 의사인 만큼 매우 지적이고 교양 있는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불안정한 매력까지 숨겨져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짧은 캐릭터 소개와 함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또한, 이시원은 오늘(1일) 밤 12시 방송되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포문을 여는 '인출책'에도 출연,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오늘(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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