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 뜬다2' 멤버들이 해골 분장에 도전했다.
하지만 모두의 우려와 달리, 노홍철은 화사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만족스러운 페이스페인팅을 갖게됐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 역시 연이어 분장에 참여했다. 그 중에서 단연 돋보였던 멤버는 역시 '신·구 아이돌 멤버'인 은지원과 차은우였다. 은지원은 여자 해골 카트리나 분장을 하고 깜찍한 미모를 발산했고 차은우 역시 애니메이션 '코코'의 실사판 같은 사랑스런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트롱맨'을 꿈꿨던 황제성은 한글 레터링이 특기인 실력자를 만나 '멕시코 바보'가 써진 페이스페인팅을 하게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깜찍발랄한 페이스 페인팅과 함께하는 '죽은 자들의 날' 축제 현장은 12월 1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현지 패키지로 세계 일주 - 뭉쳐야 뜬다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