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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이 대표와 신입사원의 관계로 다시 마주쳤다.
드디어 첫 출근날, 진혁은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회사로 향했다.
신입생 환영회식에서 수현은 대표 자격으로 강단에 올라 환영인사를 전했다. 진혁은 그런 수현을 흐뭇하게 바라봤고, 수현 역시 연설을 하다 진혁을 발견하고는 놀라워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운명적인 두번째 만남이 이뤄졌다.
기사입력 2018-11-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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