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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팔로우미 10' 다섯 MC가 큐티 섹시 룩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날, 막내 문희는 '귀여움은 기본 장착되어 있다. 그래서 스팽글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로 섹시함을 더했다.'며 막내다운 당찬 패기를 보여주어 언니들을 사로잡았다. 소진은 섹시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컬러인 레드 삭스와 레드 레터링 진과 실버 힐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또 임보라는 라인이 드러나는 멜빵에 코르셋 버클로 포인트를 줘 섹시함을 한껏 더했다. 이에 소진은 "순정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일링 소개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서 장희진은 전체적으로 노출을 하지 않아도 되는 30대 만의 고급진 큐티 섹시룩을 보여줘 출연자들의 호응을 얻어 분위기를 장악한다.
막내 문희가 현주에게 폭탄 발언(?)한 현주의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르는 큐티 섹시룩'은 29일 밤 7시 '팔로우미10'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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