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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8년 '신인상 3관왕'을 달성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바로 오늘,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압도적 성장세를 이어간다.
이날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더보이즈는 ""큰 상 주신 AAA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떼며 "팬클럽 '더비'와 많은 분들이 있기에 더보이즈가 무대에서 지금처럼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나눴다. 이어 "더보이즈가 내일 'No Air'라는 곡으로 컴백한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잇따른 신인상 질주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오후 6시, 신곡 '노 에어(No Air)'를 비롯한 미니 3집 앨범 '디 온리(THE ONLY)'를 전격 발표하고 올 한해 아직 끝나지 않는 거센 상승세를 이어간다.
컴백 타이틀 곡 '노 에어(No Air)'는 작곡가 원더키드(Wonderkid)와 로이도(ROYDO)가 공동 작곡을 맡고, 더보이즈의 래퍼 선우가 랩메이킹 등 작사에 참여했다. 독특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라인과 세련된 뭄바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댄스 넘버 '노 에어'는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너를 원한다'는 애절한 감성이 절묘하게 녹아 들어 유니크한 중독성을 더한다.
감각적 영상미가 빛날 '노 에어'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 인피니트 등 국내 유력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더보이즈의 숨 막히는 비주얼 면면을 그려낸다. 앨범에는 작곡가 Wonderkid, TOYO, Drew Ryan Scott, Sean Michael Alexander, Kriz, 1of1 등 화려한 작곡진과 국내 최고의 작사가 조윤경, 황유빈 등이 참여, 더보이즈만의 음악적 변신과 개성들을 한데 담아낸다.
이처럼 데뷔 약 1년만에 3연속 신인상을 거머쥐며 거센 성장세를 다지고 있는 더보이즈가 금일 발표될 컴백 타이틀 곡 '노 에어'를 통해 정상을 향한 쾌속 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타이틀곡 '노 에어'를 포함한 더보이즈 미니 3집 '디 온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악플랫폼 멜론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보이즈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신곡 '노 에어'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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