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X신세경, 내한 미키마우스와 산타 변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11-28 16:19


'미키 준기'
사진=연합뉴스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미키마우스 등장
사진=연합뉴스

미키 마우스(Mickey Mouse)가 탄생 90년 만에 처음으로 내한했다.

28일 미키 마우스는 배우 이준기와 신세경과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아동 500명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포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2년째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이자 희망의 아이콘인 미키 마우스를 초청하고, 서울시가 행사 장소를 후원하며 이뤄졌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미키 마우스와 디즈니 코리아 전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했다.

한편 미키 마우스는 오는 29일에는 '미키인서울'이라는 이름 아래 팬미팅을 연다. 12월 1일에는 서울투어에 나서며, 2일에는 디즈니채널 특집 방송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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