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극장 방문을 예고했다.
수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즈라 밀러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 및 동영상 한개를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두 사람은 "최고의 영화 '신동범'이 아직도 상영하고 있다. 우리가 그 영화에 나오고 그 영화를 너무 사랑한다. 우리에게 계획이 있다. 내일 밤 서울에 있는 영화관에 나타날텐데 영화를 (관객과) 함께 볼 예정이다. 거기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극장에 나타날까요? 함께하길 바란다"고 예고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홍보사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는 개인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영화를 함께 찍은 수현과 친분이 있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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