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이은혜, 결혼 6개월만에 득남 "안녕 멋쟁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11-27 15:58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은혜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11.25 am11:05. 남자아이. 이제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임산부 졸업. 육아 시작"이라며 득남 사실을 알렸다.

이어 노지훈은 27일 "안녕 멋쟁아. 인사드려 토랭아. 그나저나 이름을 지어야되는데"라며 아들에게 첫 인사를 건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지훈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특히 아들은 신생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27일 이은혜는 "내 몸이 이렇게 아픈데도 잠 못 잔 남편이 더 안쓰럽고.. 아가한테는 그저 모든게 미안하기만 함.. 이제서야 조금은 나도 어른이, 아내가, 엄마가 되었다는걸 실감하는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잠을 자고 있는 노지훈과 아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6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 5월 결혼했다. 이은혜는 지난 4월 유튜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혼전 임신을 알렸다. 그리고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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