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7일 강다니엘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 측에서 최근 온라인 상에 포착되고 있는 허위 불법 거래 행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키싱하트에서 확인한 결과 해당 계정들은 위와 같은 불법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며, 현재 판매글 삭제 및 계정 변경, 키싱하트 계정 차단 등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키싱하트 관계자는 실제 피해자가 있었는지 여부는 법률대리인(법률사무소 고운)을 통해 밝혀낼 것이고, 실제 피해자가 없다고 하더라고 업무방해죄, 사기죄, 명예 및 신용훼손죄의 민,형사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 이미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팬미팅 진행 과정에서 악질적인 행위로 팬들에게 혼선을 야기한 만큼 법적으로 강력하게 강경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끝으로 키싱하트는 불법적인 행위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투명한 팬미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