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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마동석 주연 범죄 액션 영화 '성난황소'(김민호 감독,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B.A엔터테인먼트 제작)가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뿐만 아니라 개봉 2주차인 26일에는 1위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와의 관객수 격차를 더욱 줄이며 다시 한번 무서운 속도의 흥행 돌진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CGV골든에그지수는 개봉보다 역상승하며 94%를 기록하는 등, 흥행 분위기를 생생하게 증명해주고 있다.
이처럼 흥행 시동을 제대로 건 '성난황소'는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난황소'의 흥행 주역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이성우, 배누리, 박광재, 김민호 감독까지 영화 속 주요 배우들이 모두 총출동해 환상의 팀워크로 100만 감사를 전한 것. 특히 황소가 인증샷에 등장해 흥행 기운까지 불어넣어 웃음과 재미까지 선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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