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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1위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는 주연 배우들과 실제 퀸 멤버들의 소름끼치는 싱크로율과 시대를 관통하는 퀸의 명곡들에 힘입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퀸의 노래 다시듣기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싱어롱 버전이 상영되며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2위는 9만6202명을 모은 '성난 황소'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1만7179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4만641명과 3만5476명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493만631명과 220만10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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