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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유빈이 신곡 'Thank U Soooo Much'를 통해 걸크러쉬, 워너비 아이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유빈은 새 앨범 커버에서 긴 생머리, 레드 립, 플라워 패턴 원피스 등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고, 바이크에 올라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신곡 'Thank U Soooo Much'에서 유빈은 원더걸스 맴버부터 솔로 활동까지 선보였던 모습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걸크러쉬' 매력을 강조하는 한편 그간 패션, 메이크업 등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 것처럼 '워너비 아이콘'의 면모도 뽐낸다. 앞서 유빈은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타이틀 스포일러 등 여러 티징 콘텐츠에서 쿨하고 섹시한 '진짜' 유빈의 매력을 과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유빈의 두 번째 솔로 디지털 앨범 '#TUSM'은 타이틀곡 'Thank U Soooo Much'를 비롯해 '보내줄게', 'Game Over' 등 총 3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유빈은 타이틀곡의 작사뿐만 아니라 수록곡의 작사, 작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재능을 빛냈다.
아울러 유빈은 컴백을 하루 앞둔 오늘(26일) 오후 8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특별한 컴백 전야제를 치른다.
한편 유빈의 새 앨범 '#TUSM'과 타이틀곡 'Thank U Soooo Much'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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