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2' 은지원, 멕시코에서도 빛난 동안미모 "25살 같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24 18:3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뭉뜬2' 은지원과 차은우가 멕시코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24일 JTBC '뭉쳐야뜬다2'에서는 멕시코 한인 민박 투어를 떠난 박준형과 은지원, 노홍철, 성훈, 황제성, 차은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출발을 앞두고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은 "젝스키스"와 "은지원"을 연호했고, 은지원은 팬들의 환호에 스윗한 미소로 답했다. '얼굴천재' 차은우도 빛나는 비주얼로 답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 현지 공항에도 젝스키스와 아스트로의 팬들이 두 사람을 반겼다. 황제성은 "아이돌들하고 같이 움직이니 좋은 경험을 한다"며 웃었다.

뭉뜬 일행은 멕시코 현지 한인 가이드인 현미와 그 남편 나초를 만났다. 나초는 노홍철의 나이를 '35세'라고 예상한 뒤, 은지원을 보곤 "25세?"라고 되물어 그를 흐뭇하게 했다. 나초는 "41세"라는 은지원의 대답에 경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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