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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산다' 화사가 아버지와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였다.
화사는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 앞에서 애교 많은 막내딸 안혜진으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 역시 딸에게 미리 준비한 떡을 주며 다정하게 대했다.
화사는 아버지에게 "아빠 오늘 왜이렇게 스윗하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너 온다 그래서 엄청 설레였다고 다정하게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할머니댁에 도착해서도 부녀는 두 손을 꼭 잡고 걸어가며 '세상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