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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짜사나이300' 박재민, 김재우, 김희정, 나르샤 등 10인이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독전사 10인이 강하에 도전하는 '모형탑'은 육군 항공기 CH47의 몸통 부분을 지상 11m 높이에 설치한 것. '모형탑 교육'은 지금까지 지상교육에서 실시한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숙달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그중 11m는 인간이 가장 많은 공포를 느끼는 높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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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가 첫 등장했다. 이들은 배우 주원이 교관으로 있고, 가수GD가 거쳐 간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모두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하는 이들이였다. 멤버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어디에 내놔도 에이스인 친구들만 모인 것 같다"고 강한 자극을 받았다. 특히 박재민의 활약이 기대됐다. 박재민은 농구, 보디빌딩, 육상,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준급 실력을 뽐내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바 있어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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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식을 무사히 마친 도전자들은 공포의 사격 훈련에 나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