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감스트X주이 모형탑 훈련…김재화 '눈물의 재도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23 22:2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짜사나이300' 독전사 10인이 '모형탑 교육'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특수전학교 마지막 이야기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10인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독전사 10인은 특수전학교 마지막 훈련 '모형탑 교육'에 임했다.

독전사 10인이 강하에 도전하는 '모형탑'은 육군 항공기 CH47의 몸통 부분을 지상 11m 높이에 설치한 것. '모형탑 교육'은 지금까지 지상교육에서 실시한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숙달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그중 11m는 인간이 가장 많은 공포를 느끼는 높이었다.


감스트와 주이를 비롯해 독전사 10인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했다. 특히 오지호는 독전사 에이스답게 거침없이 강하해 뛰어난 자세로 첫 도전을 마쳤다.

하지만 김재화는 강하에 앞서 자신감을 잃고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마음을 다잡은 끝에 김재화는 결국 '모형탑 훈련'에 성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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