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美 결정체"…김유정, 보석처럼 빛나는 비주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23 14:2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유정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sidusHQ의 기획 화보 'sid_US'를 공개,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23일(금) sidusHQ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sid_US] vol.16 Ma petite belle"라는 글과 함께 화보가 공개되었다. 불어로 '작고 예쁜 소녀'라는 의미의 컨셉 타이틀과 딱 맞는 비주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화보 속 김유정은 어두운 방 안에서 홀로 무지갯빛 조명을 받으며 빠져드는 눈빛을 보여주는가 하면, 투명하게 빛나는 크리스탈 아래 서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일뜨청>에서 '길오솔' 역으로 보여줄 털털하고 꼬질한 모습과는 180도 상반되는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여, 어떤 컨셉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다 되는 미모'를 선보이기도.

한편 김유정은 드라마 <일뜨청>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망가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 원작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은 고스란히 살리고, 김유정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더해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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