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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서인영이 프리허그 이벤트로 따뜻한 포옹을 건네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은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며 환호하는 모든 팬들에게 따뜻한 악수와 프리허그로 화답했으며, 거리에서 서인영을 만난 팬들 역시 서인영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인영은 "거리로 나가 많은 분과 만나며 힘을 얻었고, 앞으로도 대중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고 싶다"며 "가수로서 노래를 부르고 제 노래를 통해 힘을 얻으시는 분이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많이 깨닫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만 명과의 프리허그를 목표로 대중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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