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파자마 프렌즈'에서는 장윤주의 심장을 떨리게 하는 추억의 '당연하지'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송지효는 김종국이 본인에게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고 진심을 밝히며 정상에 올랐던 가요계의 대선배로서 조이에게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제안한다. 김종국은 써니와 조이에게 "연예인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다가가라"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하는 훈훈한 모습이 방송된다.
끝없는 매력을 방출한 김종국과 프렌즈들은 추억 여행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보다 유쾌한 호캉스의 밤을 마무리한다. 특히, 장윤주는 김종국이 떠난 뒤로도 무한 '김종국 앓이'를 하며 입덕을 마친 모습을 보여줄 예정.
레드벨벳 조이와 소녀시대 써니, 송지효, 장윤주가 김종국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날 이번 '파자마 프렌즈'는 11월 2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