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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옥주현이 강력 피셜한 후배 뮤지컬 디바 이지혜가 영국 편 두 번째 여행에 함께한다. 그녀는 후배 이지혜의 첫인상 폭로에 어질어질 해 하며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 같은 매력을 대 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옥주현의 강력한 추천으로 함께하게 된 뮤지컬 배우 이지혜는 "친해지고 싶지 않다"라는 첫인상에 대해 폭로한다. 그녀는 아끼는 후배의 예상치 못한 말에 "폭로전 이네요!"라고 맞받아 치며 티격태격하는 현실판 톰과 제리 같은 매력을 발산해 이지혜가 말하는 옥주현의 첫인상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옥주현은 후배 이지혜와 환상의 콤비 같은 모습도 함께 보여줘 현실 뮤지컬 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지혜는 옥주현의 말에 주크박스로 변신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웨스트엔드'에서 '토크 노마드'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토크 노마드'는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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