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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가로!채널'에서 반려견 '덩치'와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설현은 반려견 '덩치'와 노는 시간은 물론, 지난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 순간부터 수상하는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담아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꼼꼼히 화장을 지우며 '민낯'을 보이는가 하면, 평소 먹는 식단을 소개하는 등 평소 생활하는 모습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자신의 영상을 보던 설현은 "이런 걸 보여드리는 건 완전 처음이다. 화장 지우는 모습은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다"라고 밝히며 수줍어하기도 했다.
찬미 역시 반려묘들과 보내는 일상과 식단 등을 공개하며 흥미와 웃음을 이끌었다. 이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찬미는 촬영에 공을 들이며 크리에이터다운 면모를 보였다.
AOA 설현과 찬미의 리얼 일상은 어떨지, 이들이 캠핑에서 어떤 가을의 소리를 찾았을지는 오늘(2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SBS '가로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